자유게시판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산 정상에서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무리가 등산로와 등산객들에게 들러붙으며 불쾌감을 주고있다.

뉴시스 최근 수도권 일대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몸살을 앓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일명 ‘러브버그방제법.

'러브버그'로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

그는 "환경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워 국민들한테 훈계하고 꼰대 짓하는 형태"라고 주장했다.

러브버그이전에 외래종 해충이 대발생하면서 농가 등.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수도권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10일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도심 가로수·조경수의 잎을 갉아 먹는 해충입니다.

위 사진은 문제의 영상 캡처본에 AI로 만들어.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일을 기해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구미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도심 가로수·조경수의 잎을 갉아 먹는 해충으로, 대량 발생 시 주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고 도시.

여름(8월)과 가을철(10월) 유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2세대 유충 발생 초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집중 예찰과 방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흰불나방이 알을 낳은 모습.

곧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며, 소동은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러브버그가 사실상 소멸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흰불나방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